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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연휴 어디갈까? (feat. 경기도 3대 사찰)

by ariamint 202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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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상관없이, 크리스마스와 석가탄신일 휴일은 직장인에게 언제나 감사한 날이죠. o(*'▽'*)/☆゚’

아이에게 좋은 경험도 줄 겸, 크리스마스에는 성당이나 교회에

석가탄신일에는 절에 가보는 것도 좋 을 것 같아 경기도에 갈만한 사찰을 검색 해보았어요 !

  1. 왕산사 :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왕산사는 신라시대에 지어진 천년고찰로, 포천시민들의 성지이자 마음의 안식처로 여겨지며, 왕방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왕산사는 877년에 신라 헌강왕 3년 도선국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요. 이 천년고찰은 포천시민들에게 성스러운 장소로 여겨지며,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안식처로 찾아오는 곳입니다.

왕산사는 왕방산 최단 등산코스의 시작점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등산코스는 왕산사에서 출발하여 왕방산 정상까지 이어지며, 약 4km의 거리를 이동하며 해발고도 405m를 오르는 코스입니다. 왕방산 정상은 해발고도 737.2m로, 등산객들에게 인기있는 목적지입니다.

또한, 왕방산은 한북정맥에서 북쪽으로 뻗어나온 산줄기 중 하나로, 양주시와 포천시, 동두천시와 포천시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기도 포천의 왕산사는 신라시대의 천년고찰로서 역사적인 가치와 함께 포천시민들의 마음속에 깊은 의미를 갖고 있는 곳입니다. 등산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산행 코스의 출발점으로 알려져 있으며, 왕방산과 함께 포천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2. 용문사 :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용문사는 경기도 3대 사찰 중 하나로 가을에 꼭 방문해야 하는 사찰 여행지롤 손꼽힙니당.

용문사는 원효대사가 금산을 찾아와 보광사를 지었고, 이곳을 보광산이라고 불렀다는 유래를 가지고 있고, 현재 용문사에는 예전에 금산에 있던 보광사가 옮겨와져 세워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사찰은 양평군에서 자랑하는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용문사에서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은행나무를 구경할 수 있는데, 천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이 은행나무는 사찰의 자랑이기도 합니다.

용문사 홈페이지

용문사는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사찰로, 많은 사람들에게 휴식과 명상의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3.신륵사 :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신륵사 또한 경기도 3대 사찰 중 하나에요.

신륵사는 고려 말기의 고승인 나옹 화상의 부도와 석종비가 있는 사찰로 알려져 있으며, 영릉의 능침사찰입니다. 이곳에는 고려 말기에 대장각이 건립되어 고려대장경이 보관되었습니다. 그러나 조선 초기에는 일본이 여러 차례 대장경을 요구하여 일본으로 보냈다고 전해집니다.

신륵사라는 이름은 미륵 또는 왕사 나옹이 신기한 굴레로 용마를 막았다는 전설에 따라 붙여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고려 고종 때 건너편 마을에 나타난 사나운 용마를 사람들이 잡을 수 없었던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신륵사는 남한강변에 위치한 천년의 역사를 지닌 사찰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효대사가 신라 진평왕 시대에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며, 그 꿈에는 흰 옷을 입은 노인이 나타나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음주 석가탄신일 연휴 다들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며 이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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